활동소식

[2015.10.05] 울산 리트릿!

DREAM 3318

희길&미지 가정과 함께한 울산 리트릿!

DREAM이 울산에서 HALC의 전 연구원인 희길이와 미지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완벽한 날씨 속에서 태화강을 따라 산책도 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DREAM의 마스코트! 깜이 역시 태화강에서의 산책을 만끽했습니다. 태화강에서의 환상적인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미지와 함께 코스트코에 들러 그날의 저녁식사와 DREAM의 10월달 간식을 구매했습니다. 

  

미지와 희길이네 집에서 이루어진 저녁식사는 웃음과, 미소, 나눔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찬양을 부르고 희길이가 느헤미아 4장 7절에서 23절 말씀을 나누어주었는데요.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 느헤미아가 겪어야 했던 일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영적, 물질적 공격에 대하여 견고하게 서 있으려면 이러한 싸움들에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일자리에서의 물질의 부족 등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우리는 기도로 합심해야하고, 성령 안에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적의 뜻을 허무를 것입니다. 성경의 나눔과 기도의 시간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미지의 간증은 DREAM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한주의 일과를 공유하는 것 이상입니다. 

 

울산 리트릿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화합은 DREAM이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는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