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K씨의 인도적 체류 연장

오늘 드림은 스리랑카 출신 K씨 가족의 비자연장을 위해 포항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Today, DREAM visited Pohang Immigration Office with Mr. K's family in order to extend their visa.

K씨의 가족은 약 2년 전, 한동어라이즈리걸클리닉의 도움으로 인도적 체류자격을 받았었습니다. 
About two years ago, Mr. K's family got a humanitarian status with the help of Handong Arise Legal Clinic.

현재 K씨의 두 아이들은 각각 포항에 있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는 중이며, 둘이서 이야기 할 때에는 한국말로 소통할 정도로 한국에 잘 적응하였다고 합니다. 
Currently, Mr. K's two children go to an elementary school and kindergarten each, and they've adjusted well to life in Korea. They even speak in Korean to each other.

비자연장을 잘 마친 후, K씨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After extending visas, DREAM had lunch with Mr. K.

사람들이 친절해서 한국이 좋다는 K씨.
Mr. K said he likes Korea so much because people in Korea are kind to him and his family.

앞으로도 한국에서 잘 살아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We hope they continue to enjoy living in Korea.